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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이차전지 자율제조를 위한 MLOps 파이프라인 구축 - 산업통상부 『2030 M.AX 최강국으로의 도약』 수록

산업통상부 제조 AX 우수 사례 수록! 몬드리안에이아이가 파편화된 설비 데이터를 단일 신경망으로 통합하여 반도체(신한다이아몬드)와 이차전지(코스모신소재) 공정의 지능형 MLOps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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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Inn
Sep 28, 2026
반도체·이차전지 자율제조를 위한 MLOps 파이프라인 구축 - 산업통상부 『2030 M.AX 최강국으로의 도약』 수록
Contents
1. 반도체 CMP 다이아몬드 디스크: 대규모 비전 데이터의 병목 현상 해소2. 하이니켈 양극재: 이기종 다차원 데이터 통합과 제로샷(Zero-Shot) 예지보전파편화된 현장을 잇는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

"PoC 단계에서는 99%의 정확도를 자랑하던 AI 비전 모델이, 막상 실제 양산 라인에 배포되면 왜 걷잡을 수 없이 오탐(False Alarm)을 쏟아낼까요?"

수많은 제조 기업이 자율제조 전환(AX) 과정에서 공통으로 마주하는 가장 뼈아픈 기술적 딜레마입니다. 완벽하게 통제된 실험실의 정제된 데이터와 달리, 실제 현장은 설비의 미세한 진동, 시시각각 변하는 도금액의 화학적 농도, 작업자의 불규칙한 개입 등 예측 불가능한 노이즈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현장의 변수들은 필연적으로 기존 AI 모델의 급격한 성능 저하를 유발합니다.

결국 현장에서 살아남는 AI를 만들기 위한 핵심은 '단일 알고리즘의 고도화'에 있지 않습니다. 수많은 이기종 장비에서 쏟아지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규격화하고, 성능이 떨어진 모델을 지연 없이 재학습시켜 엣지(Edge) 환경에 다시 배포할 수 있는 강력한 'MLOps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존재 여부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릅니다.

2030 M.AX 최강국으로의 도약 - 제조 AX가 이끈 현장의 변화 (산업통상부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최근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발간한 『2030 M.AX 최강국으로의 도약 - 제조 AX가 이끈 현장의 변화』 책자에는 바로 이 '통합 인프라의 부재'라는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고, 자율제조의 완전한 뼈대를 세운 현장 혁신 사례들이 수록되었습니다. 이 중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전체 수록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2건 이상의 사례 성공 기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몬드리안에이아이가 어떻게 파편화된 설비 데이터를 하나의 신경망으로 묶어내고 지능형 MLOps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냈는지, 반도체 및 이차전지 실무 현장의 치열했던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1. 반도체 CMP 다이아몬드 디스크: 대규모 비전 데이터의 병목 현상 해소

신한다이아몬드공업 사례

5만 개의 미세 다이아몬드 반도체 부품, AI 검사를 통해 불량 잡아낸다.
우수사례 1. 신한다이아몬드 사례 수록

직면한 과제

반도체 웨이퍼 가공에 쓰이는 'CMP 다이아몬드 디스크'는 표면에 박힌 5만 개의 미세 입자 중 단 하나만 어긋나도 웨이퍼에 스크래치를 유발합니다. 이 핵심 부품의 검사는 오랜 기간 작업자의 육안과 수작업에 의존해 왔습니다. 마이크로 단위의 다이아몬드를 사람의 눈으로 판별하는 방식은 피로도에 따른 오류를 피할 수 없었고, 시시각각 변하는 도금 공정의 변수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기 어려웠습니다.

기술적 해결 과정

인간의 오감을 초정밀 비전 센서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이미지 데이터를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필수적이었습니다.

  • 데이터 파이프라인 통합: 도금, 열처리, 평면 검사 등 각 단위 공정에서 발생하는 10만 건 이상의 고해상도 비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규격화하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 물리 기반 알고리즘을 위한 엣지 컴퓨팅 최적화: 단순 딥러닝 객체 탐지를 넘어, 전기화학 반응 데이터와 물리 법칙을 융합한 AI 알고리즘이 엣지 단에서 즉각적인 피드백 제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을 할당하고 모델 배포 환경을 최적화했습니다.

  • MLOps 기반 상태 모니터링: 분절되어 있던 장비들의 데이터를 단일 MLOps 인터페이스로 연동하여, AI 모델의 재학습 주기와 데이터 흐름을 중앙에서 시각화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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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이니켈 양극재: 이기종 다차원 데이터 통합과 제로샷(Zero-Shot) 예지보전

코스모 신소재 ・시스템알앤디 사례

우수사례 2. 코스모신소재・시스템알앤디 사례 수록

직면한 과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인 '하이니켈' 양극재는 폭발 위험을 막기 위한 극한의 정밀 공정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현장의 시료 전처리와 계량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최대 ±10%의 데이터 편차가 발생했습니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모든 공정이 끝난 사후에야 불량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어, 공정 중간에 발생한 미세한 오차가 막대한 실패 비용으로 이어지는 점이었습니다.

기술적 해결 과정

사후 수습에 의존하던 품질 관리를 예방 중심의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제조 설비와 분석 장비의 언어를 하나로 엮는 다차원 데이터 분석 아키텍처를 설계했습니다.

  • 멀티모달 데이터 연동: 시료 이송부터 계량, pH 측정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7축 로봇 품질 분석 장비의 데이터와 현장 제조 장비의 제어 데이터(온도, 압력 등)를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했습니다.

  • 피드백 제어 알고리즘 구현: 5,200여 건의 전 공정 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어 레시피와 품질 분석 간의 상관관계를 모델링하여, 시스템 스스로 변수를 조절하는 자율 제어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 제로샷(Zero-Shot) 이상 감지 모델 배포: 고장이 빈번한 핵심 설비를 대상으로, 과거의 명시적인 고장 기록이 없더라도 기계의 미세한 떨림과 변화를 직감하여 예측하는 제로샷 학습 모델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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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된 현장을 잇는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

위 두 사례는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단순히 개별 AI 알고리즘의 성능에 좌우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실험실 밖의 수많은 변수를 견디고 AI가 스스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이기종 장비들을 하나의 신경망으로 묶어내고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MLOps 인프라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데이터가 끊김 없이 순환하는 견고한 파이프라인 위에서 비로소 진정한 자율제조의 기반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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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체 CMP 다이아몬드 디스크: 대규모 비전 데이터의 병목 현상 해소2. 하이니켈 양극재: 이기종 다차원 데이터 통합과 제로샷(Zero-Shot) 예지보전파편화된 현장을 잇는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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