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해보는 것'에서 '계속하는 것'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그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어떻게 닿을 수 있을까요? 기술 스타트업이라면 한 번쯤 마주하는 질문입니다.
지난 11월 4일, 몬드리안AI는 2026 네이버클라우드 그린하우스 : 마켓커넥트(Market Connect)에 참가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몬드리안AI는 발표 세션과 기업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공동 GTM(Go-To-Market)으로 얻은 실제 성과와 AI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2026 NAVER Cloud Greenhouse: Market Connect
네이버클라우드 그린하우스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성장 단계의 기술 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크레딧과 인프라 구성 컨설팅, 교육,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2022년부터는 해외로도 프로그램을 넓혀 왔습니다. 클라우드를 빌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이 그 위에서 서비스를 키우고 시장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린하우스의 역할입니다.
Market Connect는 이름 그대로 그린하우스 생태계의 기업과 시장을 잇는 자리입니다. 참여 기업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만든 성과를 발표하고, 부스에서 고객과 파트너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11월 4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마포구 SVC Seoul 3층에서 열렸습니다.
발표 세션: 타이밍이 중요한 AI 시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갑니다
발표는 몬드리안AI 박현규 부사장(CBO)이 맡았습니다. 주제는 「시장검증에서 사업확장으로 — 공동 GTM으로 넓힌 고객 접점과 실제 공급·도입·제품 고도화 사례」였습니다.
박현규 부사장은 먼저 많은 AI 기업이 공감할 고민을 꺼냈습니다. 제품과 레퍼런스를 쌓아 왔지만, 제한된 영업 인력과 인지도로는 새로운 고객에게 닿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몬드리안AI는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계기로 네이버클라우드의 영업망·고객 접점과 몬드리안AI의 제품·기술 지원 역량을 결합한 공동 GTM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강조한 것은 타이밍이었습니다. AI 시장은 기술도 고객 수요도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갖추는 것만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닿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업망을 혼자 하나씩 넓혀 가기보다 파트너와 함께 가는 것이 그 타이밍을 잡는 방법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공동 GTM 이후 협력 범위는 GPU 공급에서 AI 에이전트 도입과 공동 개발로 넓어졌습니다. 서울AI허브 지원사업을 통해 AI 기업 10곳에 A100 기반 GPU 클라우드(GPUaaS)를 공급했고, 네이버클라우드와는 공동 과제로 국산 LLM과 연계한 기업용 에이전트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부스 현장: GPU부터 업무형 AI, 개인 비서까지 한자리에서
발표장 밖 부스에서는 방문객이 몬드리안AI의 서비스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 뒤편 화면에서는 Runyour Agent와 Runyour Cloud 소개 영상이 이어졌고, 현장 스태프가 방문객의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안내했습니다.
Runyour AI — 필요한 만큼 고성능 GPU를 빌려 쓰는 GPU 클라우드(GPUaaS) 서비스와 멀티 LLM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unyour Cloud — 기업이 보유한 GPU·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기업용 플랫폼입니다.
Runyour Agent — 여러 AI 모델과 사내 문서를 한 환경에서 연결해, 조직에 맞는 업무형 AI를 만들고 운영하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입니다.
부스를 찾은 분들께는 RunyourBot의 총괄 비서 '루아'의 명함도 나눠 드렸습니다. 루아는 대답에서 끝나는 일반적인 AI와 다르게, 일을 끝까지 처리하는 AI 비서입니다. 결제나 메일 전송 등과 같은 중요한 단계 전에는 사용자에게 먼저 확인받고 실행에 옮기며, 내 컴퓨터를 기반으로 돌아가서 정보 유출에 관한 민감한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만드는 다음 성장, 몬드리안AI는 계속됩니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그린하우스 마켓커넥트는 몬드리안AI가 지난 시간 동안 시장에서 검증한 것을 돌아보고, 다음 성장 방향을 공유한 자리였습니다. 몬드리안AI는 2027년 B300 공급 확대와 Runyour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해 고객이 GPU 자원부터 업무형 AI까지 한 흐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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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넓힌 기회를 더 많은 고객이 실제로 쓰는 AI 서비스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GPU 인프라 도입이나 기업용 AI 에이전트 활용, AI 비서 도입 등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몬드리안AI와 함께 다음 단계를 설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