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현장으로, Agent는 서버에 Runyour Agent와 함께하는 현장형 AI 해커톤
AI Agent가 개발자의 일을 대신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를 만드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해커톤은 대부분 노트북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정하고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서비스를 완성하는 방식이었죠.
그런데 만약 개발자가 서비스가 필요한 현장으로 나간다면 어떨까요?
실제 사람들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직접 살펴보고, 그 자리에서 발견한 문제를 AI Agent에게 맡겨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러한 새로운 개발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형 AI 해커톤을 지원합니다.
오는 2026년 9월 12일, GDG Incheon이 Google I/O Extend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Agent Field Trip: Incheon)’이 인천 동인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Agent는 서버에, 개발자는 현장으로’ 입니다. 참가자들은 동인천의 실제 관광지를 직접 걸으며 관광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봅니다. 이후 스마트폰을 활용해 서버에 구축된 AI Agent를 원격으로 실행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루 안에 구현합니다.
노트북 앞에서 시작하지 않는 해커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를 찾는 장소가 개발실이 아니라 실제 현장이라는 점입니다. 참가자들은 동인천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관찰합니다. 관광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특정 장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고 있는지 등을 직접 살펴보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합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서비스 기획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발견한 작은 불편에서 출발해 ‘이 문제를 AI Agent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의 해커톤에서는 코드 작성 능력만큼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정리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 만큼, 사람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문제를 찾고, Agent가 일을 수행합니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참가자들이 AI Agent를 직접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현장 세팅을 지원합니다. 행사 전에 온라인 교육을 통해 API 연동과 개인별 Agent 설정을 진행하고, 행사 당일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Agent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세팅 세션도 마련됩니다.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도 AI Agent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서버에 구축된 Agent를 원격으로 구동합니다. 이후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노트북으로 결과물을 확인하고,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한 뒤 발표를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AI Agent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참가자가 설정한 역할에 따라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하고,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하나의 실행 주체로 활용됩니다. 사람이 모든 작업을 직접 처리하는 대신, AI Agent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면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Runyour Agent로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하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행사에서 Runyour Agent(런유어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unyour Agent는 ChatGPT, Claude, Gemini 등 다양한 AI 모델을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AI Agent 플랫폼입니다.
AI 모델마다 강점이 다른 만큼 하나의 모델만 고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려는 문제와 필요한 작업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Agent를 구성해 반복적인 작업이나 복합적인 업무를 수행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이러한 Runyour Agent의 특성을 실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적용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발견한 관광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Agent의 역할을 직접 설정하고, 필요한 AI 모델과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보게 됩니다.
결국 이번 행사의 핵심은 어떤 AI 모델을 사용했는지가 아닙니다. AI에게 어떤 일을 맡겼는지, 그리고 그 결과 실제 현장의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루 만에 완벽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는 아닙니다
이번 해커톤은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상용 서비스를 만드는 대회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AI Agent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구체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로 발전시킨 뒤 AI Agent에게 필요한 역할을 맡깁니다. 그리고 Agent가 수행한 결과를 직접 확인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최종 결과물만 평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어떤 방식으로 Agent를 활용했는지도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완성된 서비스의 배포 여부뿐만 아니라 저장소와 화면 녹화, 캡처 등을 통해 실제 작업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술적인 완성도에만 집중하기보다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AI Agent를 활용해 해결해보는 경험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I Agent 시대, 개발자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생성형 AI가 개발 과정에 들어오면서 개발자의 역할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자료를 정리하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이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해야 할 필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신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결정하고, AI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며, AI가 만들어낸 결과를 검증하고 개선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은 이러한 변화를 실제 현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동인천을 직접 걸으며 관광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Agent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단 하루 동안 자신이 발견한 문제를 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로 만들어봅니다. 몬드리안에이아이가 이번 행사를 지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AI Agent가 단순히 사람의 작업을 대신하는 도구를 넘어, 사람과 함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몬드리안에이아이가 만들어가는 AI Agent의 활용 경험
몬드리안에이아이는 Runyour Agent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AI Agent를 보다 쉽게 활용하고, 실제 업무와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해커톤처럼 AI 기술을 직접 사용하고 결과를 만들어보는 경험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AI Agent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Agent에게 일을 맡겨보면서 AI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몬드리안에이아이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이 AI Agent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
• 행사명 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Agent Field Trip: Incheon)
• 일시 2026년 9월 12일(토) 10:00~16:00
• 장소 인천상상플랫폼 인천맥주 호랑이 및 동인천 관광지 일대
• 주최 GDG Incheon
• 주요 기술 플랫폼 몬드리안에이아이 Runyour Agent
• 진행 방식 현장형 AI Agent 해커톤
함께하는 곳 몬드리안에이아이· 네이버클라우드 · 인천관광공사 · Code for Incheon